원격 근무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이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나갈 수 있을까요?
향후 비즈니스를 운영함에 있어 핵심 전략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의 하나로, 많은 전문가들은 Covid-19 이후 보편화된 원격 근무의 이점과 전통적인 대면 근무 사이에 어떻게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근무 방식에 대해 살펴보고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바이스의 제약으로 부터 해방
많은 기업의 경영진들은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이 향후 경영관리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임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Covid-19 이후 많은 기업들은 일하는 방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조직하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을 해왔으며, 이러한 경영 환경 속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지원할 수 있는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빠르게 부상하였습니다. iPECS Cloud나 iPECS ONE과 같은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UCaaS)는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등 디바이스와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강력한 기능과 훌륭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은 파일 공유, 영상 통화 및 인스턴트 메시징 기능 등의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중단 없이 통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원활하게 업무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의 역할에 대한 재정의
아직도 사무실에 모든 직원을 위한 업무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무실에 여러분의 책상이 꼭 있어야 할까요? 주요 기업의 조사에 따르면 직원의 20% 이상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일주일에 최소 3일 동안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이 하이브리드 근무의 이점을 실현하기 시작함에 따라 기업들의 사무 공간에도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은 모든 직원에게 특정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대신 사무실에 출근한 직원이라면 누구나 사용가능한 모바일 데스크를 배치하고, 남는 공간을 활용하여 회의실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화상 회의 기술과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무실의 개념을 단순히 일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협업 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있습니다. 기업에게 있어 물리적인 사무실이 필요하고 미래에도 여전히 어느 정도 역할을 할 것임은 분명하지만, 많은 업무가 생산성을 희생시키지 않고도 원격으로 수행될 수 있다는 점 또한 명확한 사실입니다. 이제 기업들은 직무의 특성을 분석하여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이 더 적합한 직무들을 중심으로 사무공간을 디자인하여, 보다 작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업무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통합커뮤니케이션(UC)를 활용한 협업
원격 근무의 성공 여부는 동료 간의 협업 능력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실제로 기업들은 Covid-19로 상황 속에서도 효과적으로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에 부응하는 새로운 기술들과 다양한 도구들은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격 협업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통합커뮤니케이션(UC) 플랫폼인데, 이를 통해 기업은 모든 도구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각각의 도구에 가치를 더하는 고유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통합커뮤니케이션(UC)를 사용하면 인스턴트 메시징 대화에서 클릭 한 번으로 화상 통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른 클릭 몇 번을 통해 동료들을 대화에 초대하거나 화면을 공유하여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원격 직원 간 언제 어디서나 협업을 촉진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므로 원격 근무 중에도 효율성이나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공을 위한 준비
직원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일할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하면 조직의 사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많은 수의 직원들이 일주일에 3일 이상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다면 일과 생활의 양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재택 근무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환경속에서, 기업들은 직원들이 문제없이 재택 근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있는지를 확인하고 지원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편안한 작업 환경은 사무실에서와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원격 근무를 할 때에도 역시 중요하기때문 입니다.
예를 들어, 직원이 집에 있는 장비 때문에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업무용 노트북을 지급하거나 와이파이 교체해주는 등 직원들의 원격근무를 위해 필요한 부분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하드웨어라는 물리적 제약요소가 훨씬 덜한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하면 직원들의 원격 근무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보다 용이하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유연하면서도 효과적인 근무 환경을 도입하기를 원하신다면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iPECS가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업계 최고의 신뢰성과 사용성을 가지고 있는 최첨단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iPECS Cloud 및 iPECS ONE과 함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