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ovid-19의 영향으로 그 어느 때 보다 근무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일부 기업은 직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공간의 제약’이라는 개념에서 벋어난 기업들에게는 이제 언제 어디서나 서로 소통하고 회의하는 팀 협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음성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은 그동안 비즈니스의 상호작용을 위해 선호되어왔던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었습니다만, 팀 협업이 강조되는 오늘날에는 음성 이외에도 비디오, 메시징, 분석 및 통합 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들은 효과적인 팀 협업이 가져오는 생산성 향상과 고객 서비스 개선 등 여러 이점을 알게 됨에 따라 이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찾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다양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중 클라우드 기반의iPECS솔루션을 활용하여 어떻게 기업의 협업 수준을 높이고 팀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과적인 팀 협업 환경의 구성
기업은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iPECS Cloud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인 iPECS ONE을 이용하여 팀 협업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WebRTC 기술이 적용된 iPECS ONE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지 Chrome브라우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화상 회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iPECS ONE은 분산된 공간에서 작업하거나 원격으로 업무하는 직원이 많은 기업에 더욱 유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iPECS ONE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는 iPECS ONE을 이용하여 최대 15명까지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주재할 수 있습니다. 즉,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서 추가 소프트웨어나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효과적인 공동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iPECS ONE이 제공하는 프레즌스 기능을 통해 직원들은 동료가 온라인 상태이고 함께 작업할 준비가 되었는지, 작업영역을 벗어나 있는지, 다른 통화 중인지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iPECS ONE에는 인스턴트 메시징이 포함되어 있어 빠르고 전문적인 방법으로 동료들에게 연락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의 구축
원격 근무 방식을 채택하려는 기업들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팀 간의 협업을 유지하는 것 입니다. 원격 근무를 하는 직원이 동료 및 고객들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없다면 근무자는 고립되어 비생산적인 근무환경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은iPECS ONE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iPECS ONE은 Chrome브라우저는 물론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여 디바이스의 종류와 상관없이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모바일 클라이언트에 기대하는 UC관련 기능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전화 통화에서 부터 인스턴트 메시징, 파일공유, 화상 회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협업 기능이 제공되므로 직원들은 사무실, 집 등 근무 위치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직원들과 협업하며 고객들을 응대할 수 있습니다.
직원의 업무 효율 향상
팀 협업은 단순히 전화 통화나 화상 회의를 호스팅하여 함께 일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협업 수준이 높은 조직이라면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를 하면서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이 필요할 때 즉각적으로 답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iPECS Analytics는 이와 같은 필요에 대한 답을 제시해드립니다. iPECS Cloud 와 함께 사용하는 실시간 호통계 솔루션iPECS Analytics의 대시보드는 각각의 직원이 매일 얼마나 많은 통화를 처리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매니저나 관리팀은 누가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어디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원격 직원들에게도 해당됩니다. 적절한 분석 툴이 없으면 특히 사무실 밖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업무량이 어떤지, 추가 지원을 필요로 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iPECS Analytics를 사용하면 원격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업무 상황을 식별하고 필요할 때 추가 교육 또는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iPECS ONE은 기업체에서 주로 사용되는60여개 이상의 CRM솔루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여러분과 여러분의 동료들은 최상의 고객 응대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습니다. iPECS ONE을 사용하면 연결된 CRM 솔루션으로 부터 개별 고객에 대한 세부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해당 정보는 즉시 고객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고객의 정보를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여 직원들은 이를 이용하여 각각의 고객에게 보다 최적화된 방식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팀협업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보다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 상황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대의 기업 환경 속에서 비즈니스 연속성의 확보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발전하고 있는 기술들이 어떻게 기업들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즈니스 연속성이란 무엇일까요?
비즈니스 연속성은 기업의 업무 활동에 위협을 주는 여러가지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을 정의하고 계획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어떠한 경우에도 중단없이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는 여러분이 일하는 방식과 장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통상 정전에 대한 계획부터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기업의 서비스가 중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노력들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재난 및 기타 재해로부터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은 현대 비즈니스에서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이므로 기업이 새로운 기술이나 프로세스를 구축할 때에는 비즈니스 연속성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위해서 어떠한 기술이 필요할까요?
기업 데이터 보호
최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및 백업 솔루션은 원격 근무자와 유연 근무자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하고 최신 기술이 적용된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서비스를 통해 기업에서 사용 중인 모든 도구들에 설치할 수 있으므로 어디에서나 직원의 작업을 보호하거나 저장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접근성
탄력적이고 가용성이 높은 스토리지 솔루션을 구축한다면 각종 장애로 부터 보다 용이하게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모든 직원이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 근무하든 상관없이 업무 및 각종 비즈니스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이 끊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입니다. 재난이나 위기 상황일수록 직원 및 조직간의 긴밀한 협의는 더욱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Unified Communications)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 기업들이 비즈니스 연속성 유지를 위한 계획의 수립에서 반드시 고려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iPECS 솔루션은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의 중심에 있는iPECS Cloud와 iPECS ONE은 최신의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iPECS Cloud와 iPECS ONE은 별도의 복잡한 설정 과정이나 비용의 지불없이 어느 위치에서나 인터넷을 통해 전화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이상적인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 복구 솔루션을 구축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비즈니스 활동에 필요한 민첩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도구들의 통합
iPECS 클라우드와 iPECS ONE은 통합 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s) 솔루션입니다. 즉, 직원이 사용하는 모든 비즈니스 협업 도구들을 하나의 간단한 서비스로 결합합니다. iPECS는 기본적인 음성 통화를 비롯하여 비디오 통화, 인스턴트 메시징, 파일 및 화면 공유와 같은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모든 도구를 하나의 서비스로 결합하면 각 개별 도구의 효용을 보다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인스턴트 메시징 채팅을 하다가 영상 통화를 시작할 수 있고, 클릭 한 번으로 화면과 지원 파일을 공유하고 협의하여 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비즈니스 연속성에도 분명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iPECS 솔루션 구축은 곧 어떤 상황에서도 직원들이 협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재해 복구 또는 비즈니스 연속성 유지를 위한 프로세스를 훨씬 단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기기에 대한 의존성 제거
iPECS Cloud와 특히 iPECS ONE은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디바이스를 지원합니다. iPECS ONE은 최신 WebRTC 기술을 사용하여 웹 브라우저를 통해 로그인하여 iPECS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정한 PC나 스마트폰이 iPECS에 연결될 수 있는지 여부를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어 직원들은 자신이 휴대하고 있는 디바이스 중 편리한 것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원격 및 유연 근무 방식을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채널들이 언제나 개방되어 있으므로 직원들은 위기 상황에서도 계속 커뮤니케이션하고 협업할 수 있습니다.
높은 안전성과 가용성
iPECS Cloud와 iPECS ONE은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가용성을 제공합니다. iPECS Cloud와 iPECS ONE은 신뢰성 높은 데이터 센터 분산되어 설치 및 운영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재난 이나 위기 상황에서도 끊김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iPECS Cloud 솔루션은 기존의 구축형 시스템보다 훨씬 뛰어난 복원력과 장애 방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iPECS Cloud는 업그레이드 및 업데이트를 통해 항상 최신의 상태로 유지 가능하므로 언제 어디에서나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한 끊김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높은 수준의 고객응대를 할 수 있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iPECS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여기를 눌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0년에는 팀원 및 고객들과 소통하는 방식부터 그 동안 우리들이 의존해왔던 여러가지 기술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운영과 일하는 방식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보다 유연한 업무환경에 대한 요구가 많아졌으며, 그 결과로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졌습니다.
올해들어 기업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도 확실히 클라우드 시장이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음이 관찰되고 있으며, 특히 많은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Covid-19대유행 이전에 예측했던 것 보다 더 빠르게 클라우드 기술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상보다도 더 빠르게 가속화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의 확장은 기업에게도 수 많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어떻게 클라우드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Covid-19의 결과로 야기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에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이 크게 각광받았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성공은 언제 어디에서나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의 제공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대개 기업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부터 두 가지를 기대합니다. 그것은 고객들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응대와 직원들 간의 원활한 협업입니다. 이에 더하여 2020년의 특수한 상황은 이 두 가지 작업을 원격 작업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러한 기업들의 요구들을 훌륭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직원들이 재택 근무나 원격 근무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다른 협업툴과의 통합으로 기업은 어떠한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기기를 통해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속하여 그들의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음성 품질 또한 이제는 최신의 구축형 PBX과 동등한 수준으로 지원되므로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산성과 협업 수준의 향상
올해 클라우드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끌게된 것은 유연한 업무 환경에 대응 가능하도록 설계된 부분 외에도 다양하고 풍부해진 여러 기능들과 협업 애플리케이션들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PECS의 UC(Unified Communications) 솔루션은 단일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채널로 고객 및 직원들 간 신속한 연결을 도와줍니다. 음성, 비디오 및 메시징 까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하나의 플랫폼에 제공하기 때문에 쉽고 편안하게 연결하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습니다. 영업팀이나 기술지원팀 등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직원들은 UC를 이용하여 정보를 검색하고, 이전 보다 더 상세한 내용을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UC로 인하여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보다 관심을 받게된 측면이 있습니다만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에는 UC이외에도 사용성과 생산성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기능과 도구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 응답 기능 및 비주얼 음성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여 관리 직원은 고객에게 보다 쉽게 연락할 수 있으며, 어떠한 통화도 놓치지 않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집에서 일할 때에도, 녹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팀과 함께 통화 기록을 검토할 수 있어 고객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도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가 함께 합니다.
올해들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은 기업 커뮤니케이션 시장 변화를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수년간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iPECS Cloud를 개발하여 세계 여러나라의 고개분들께 제공해왔으며,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에 맞추어 언제 어디에서나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직원간 협업을 강화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3rd party CRM 과 같은 외부 솔루션과의 원활한 연동을 통해 사용성과 생산성이 배가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내년에도 iPECS Cloud의 포트폴리오를 보다 확장하여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입니다.
여기를 누르셔서 iPECS Cloud가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조직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흐름속에서 기업은 최신의 디지털 기술을 빠르게 수용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함으로써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프로세스 관점에서 보았을 때,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은 조직원 간 또는 조직과 고객을 연결해주는 고리로써 기업의 활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진화하는 IT기술과 함께 클라우드 테크놀로지가 점차 보편화됨에 따라 과거 대부분의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던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운용에도 점차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UCaaS (UC as a Service)란 무엇인가요?
통합커뮤니케이션(Unified Communications)은 전화, 이메일, 메시징 뿐만 아니라 영상 회의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UCaaS (UC as a Service)란 통합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을 클라우드 사업자를 통해서 서비스 받는 것으로, 기능면에서는 기존의 통합커뮤니케이션 솔루션과 동일하지만 운용 방식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자들은 보안이나 커스터마이징과 같은 부분에 대한 우려로 클라우드의 도입을 주저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가 고도화됨에 따라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우려하던 부분들이 많이 보완이 되었으며, 사업자들 또한 이와 같은 기술적 성숙을 바탕으로 보다 편리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클라우드를 통한 UCaaS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UCaaS를 선택하면 여러 가지의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리서치 업체인 Gartner社는 얼마 전 발표한 보고서*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12.2% 정도 성장하여 미래의 통합커뮤니케이션 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2019년 한 해만 하더라도 전년 대비 14.6% 성장하여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UCaaS는 빠른 속도로 커뮤니케이션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Forecast Analysis: Unified Communications, Worldwide (Gartner, Jan 2020)
클라우드를 통한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UCaaS가 이처럼 빠르게 시장에서 수용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연한 확장성
UCaaS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케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기존의 구축형 방식의 플랫폼 보다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UCaaS 솔루션은 대개 별도의 하드웨어가 없이 데이터 센터의 하드웨어를 이용하며 소프트웨어 방식을 통해 플랫의 용량을 용이하게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UCaaS는 계절에 따라 규모나 인원의 변화가 큰 기업이나, 아직 조직 규모를 가늠하기 쉽지않은 스타트업과 같은 기업체들에게 특히 효용이 높습니다.
합리적인 비용투자
클라우드 방식으로 통합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면 초기투자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IT 인프라에 대한 투자비용을 계산하기 위해 미래의 기업규모를 예측할 필요 없이 지금 당장 필요한 용량 및 기능에만 우선 투자하면 됩니다. 대개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사용량 기반(Pay as you go)으로 매달 요금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와 같은 방식을 이용하여 기업의 초기 자본지출(CAPEX)를 최소화하고 매월 운영비용(OPEX)의 형태로 지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업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클라우드 방식의 통합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하면 현재 필요한 만큼의 기능과 용량에 맞추어 플랫폼을 구축한 후 효과적으로 빠르게 확장할 수 있어 IT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플랫폼은 클라우드 사업자에 의해 유지 및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유지 관리를 위한 별도의 IT인원을 보유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합리적인 투자 및 운영방식을 통해 확보된 인적, 물적 자원을 기업의 전략적인 부문에 집중할 수 있어 비즈니스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최신의 기술 적용
클라우드 방식의 통합커뮤니케이션의 또 하나의 큰 장점은 항상 최신의 기능과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사업자는 주기적으로 통합커뮤니케이션을 업데이트, 업그레이드를 하며 원격지에서 보다 적은 노력으로 새로운 기능과 기술들을 고객 사이트에 적용합니다. 또한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비즈니스가 성장하고 그에 따라 통신에 관한 요구 사항이 변화하더라도 그에 맞추어 시스템을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즉,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들을 빠르게 업데이트 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환경과 기술변화에 대한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UCaaS를 채택하면 통합커뮤니케이션의 기능상 이점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확장성, 유연성 등 클라우드 방식에 따른 장점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스마트한 선택! 여기를 클릭하시어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UCaaS 솔루션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기업들은 빠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커뮤니케이션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기업 환경은 그 어느때 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지속적으로 사업 기회를 찾기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업들은 조직 구조를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써 조직내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위해서 많은 기업들은 통합커뮤니케이션 솔루션(Unified Communication Solutions)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통합커뮤니케이션은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단순화시켜 주면서도 조직 구성원 간의 연결성은 보다 극대화시켜 줍니다. 통합커뮤니케이션에서는 전화, 이메일, 메시징, 음성 및 영상회의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도구들이 단일 시스템 상에서 일관성있게 운영되므로 이러한 도구들을 보다 효율적인 방식으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많은 기업에서는 통합커뮤니케이션의 도입을 통해 기술 및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의 향상과 기업 이익(Company profit)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축형 UC와 클라우드 UC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통합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 도입할 때에 기업들은 구축형(On-Premise) UC를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클라우드(Cloud) UC로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UC와 구축형 UC의 일반적인 차이는 무엇일까요?
1. 구축형(On-Premise) UC
구축형 UC는 일반적으로 개별 기업이 자체 통합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및 이와 관련된 인프라를 소유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개별기업은 이를 위한 투자비용과 관리비용을 직접 부담해야하는 대신 기업 고유의 비즈니스 니즈에 맞게 통합커뮤니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구축형 UC의 일반적인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플랫폼 고유의 하드웨어 등 물리적 자산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플랫폼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가 필요하며 따라서 초기 투자 비용이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
- 정해진 플랫폼의 용량에 따라 확장가능하며, 확장 시에 옵션 보드 등 물리적 추가 투자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대개 조직내의 IT인원을 통하여 플랫폼을 운영 및 관리합니다.
- 기업 고유의 니즈에 맞게 기능을 수정 또는 추가하여 적용하기 용이합니다.
- 보다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클라우드(Cloud) UC
클라우드 UC는 UCaaS(Unified Communications as a Service)라고도 불리우며 클라우드를 통해서 전화, 영상회의, 메시징, 이메일 등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받는 방식을 말합니다. 드물게 개별기업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자체 플랫폼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사업자를 통해 서비스를 받고 매월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클라우드 UC의 일반적인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별도의 플랫폼 및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 등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매월 계약된 용량과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합니다.
- 조직의 규모의 변동에 보다 적은 비용으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Pay as you grow 방식)
- 서비스 사업자에 의해 운영 및 관리되므로 조직내에 별도의 IT 당당 인력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플랫폼이 서비스 사업자에 의해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므로 항상 최신의 기술이 적용된 UC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개별기업 특유의 비즈니스 니즈는 수용하는 데에는 제약이 따를 수 있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선택은 수월해집니다.
아직 클라우드 UC가 좋을지 구축형 UC가 좋을 지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각 기업 별 비즈니스 니즈, 투자여력,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그리고 IT관리 인력 등 개별 기업의 상황이 모두 다르고 이에 따라 고려해야 할 부분도 많기 때문입니다. 최근 개별 기업의 상황에 대한 깊은 고려 없이 단순히 시장의 흐름만을 쫒아 선택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자칮하면 선택한 UC 솔루션이 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社(Gartner)의 조사에 따르면 통합커뮤니케이션 시장은 2023년까지 평균 2.1%의 성장을 보이며 특히 클라우드 UC 및 협업 기능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UC와 구축형 UC를 구분하여 살펴보면 클라우드 UC는 매년 12.2% 정도의 성장이 예상되며 반대로 구축형 UC는 매년 10% 내외의 감소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 조사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클라우드로의 이동이라는 UC 시장의 흐름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여전히 현재 UC 시장의 대부분은 구축형이며 아직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기 까지 수 년간은 구축형 UC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즉 지금 클라우드 도입을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구축형이 더 적합한 많은 기업들까지 지금 당장 무리하게 클라우드 UC를 도입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형태의 UC를 선택해야 할까요?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하시면 여러분의 고민을 쉽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다른 제조사와는 달리 구축형 UC와 클라우드 UC를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업은 기업의 상황을 고려하여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지금 클라우드 테크놀로지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클라우드 UC(iPECS Cloud)를 선택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다양한 구축형 UC 플랫폼(iPECS UC 플랫폼)을 선택하면 됩니다. iPECS UC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전화기나 일부 하드웨어들은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iPECS Cloud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향후에 클라우드로 전환하더라도 전환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 가지 플랫폼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으므로 사용성과 고객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이제 통합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면 간단히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iPECS를 찾아보십시요. iPECS와 함께 어떤 선택을 하시던 그것은 곧 미래를 향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