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전세계 25개의 파트너사를 대표하는 34명의 제품관리자(Product Manager)들이 참여한 ‘PM meeting 2019’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iPECS 제품포트폴리오의 개발 로드맵과 전략적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김인호 CTO는 개회사를 통해,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일관된 제품전략은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미래를 위한 투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올해에는 국내의 파트너 제품관리자들도 참석한만큼 새로이 선보이게 될 iPECS 클라우드 플랫폼과 다양한 부가가치 어플리케이션들의 시장 도입전략을 검토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북미 등 전세계 주요 국가 및 지역을 대표하는 34명의 제품관리자들은 각 시장의 현황과 수요를 공유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공통 전략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UC 플랫폼, IP 터미널, iPECS 클라우드 컨택센터, iPECS 음성품질관리 어플리케이션 등 새로운 iPECS의 혁신제품들과 그 기능들을 본 행사에서 직접 시연하여 생동감있는 소개를 했습니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깊고 자세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해당 제품의 경쟁력과 완성도 등 현실적인 시장성에 대해 활발한 검토가 이루어졌습니다.

약 50여개국에 기업통신 솔루션을 공급중인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본 행사에서 공유된 글로벌 파트너들의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효과적인 지역별 제품 및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것 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시장 및 파트너 발굴에 더욱 힘써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아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