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전세계 해외 거래선들을 대상으로 ‘14 GPC (Global Partner Conference)를 개최했습니다. 전 세계 30여 개국의 거래선 및 내부 임직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GPC 에서 당사는 비지니스/ 제품 전략 및 영업, 마케팅, R&D 전략을 공유하고 산업별 구축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파트너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Welcome reception 및 Gala dinner, 팀 빌딩의 시간을 통해 당사와 거래선 사이, 거래선 간의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전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일차 컨퍼런스에서는 Martin Wiktorin 에릭슨엘지 CEO의 에릭슨엘지의 비전 및 전략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당사의 엔터프라이즈 사업, 제품 및 솔루션 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와 함께 고객 유형에 따른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는 Solution Provider로서 다양한 산업 별 구축 사례와 함께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UC 솔루션 구축 사례 등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컨텍센터, UC, Cloud , 비디오 등 당사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데모 부스를 마련하여 기업통신을 위한 Solution Provider로써의 이미지를 제공하였습니다.
GPC의 피날레인 Gala dinner 에서는2014년도 영업 및 마케팅 활동 등 전반적인 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룬 거래선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의 글로벌 파트너는 Pragma Distribution (영국), 올해의 EMEA 파트너는 MN ILETISIM (터키 ), APAC & AFRICAS 파트너는 ARIA TECHNOLOGIES AFRICA (남아공), America 파트너는 Vertical (미국)이 선정되어 수상하였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이재령 사장은 “아름다운 해변과 고대 문명이 함께하고 있는 멕시코 칸쿤에서 우리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모두 함께 하나되어 미래에 대한 비젼과 성공을 위한 전략을 경험하고 함께하는 성장과 성공을 위한 약속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면서 “빠른 기술 변화와 다양화 되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함께 고객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사업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GPC(Global Partner Conference)는 매년 해외 거래선 및 거래선들의 우수 영업 대리점을 초청하여 비지니스 컨퍼런스 & 인센티브 행사로 거래선과의 파트너쉽 강화 및 전략 공유, 신제품 발표 등을 위한 중요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현재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약 40여 개국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파트너를 발굴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