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지난 4월 8일 ~ 4월 11일 4일간 안양 본사에서 2014년도 PM Meeting을 개최하였습니다.

PM Meeting은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전 세계 주요거래선 PM (Product Manager) 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에는 북미, 중동, 아프리카, 유럽 및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거래선에서 35여명의 PM이 참여하여 각 국가별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공통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통신시장에서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면서 우리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가 시장에서의 성장과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 마련된 본 행사는, 효과적인 제품 전략 및 현지 특화된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본사의 장기적인 비젼 공유는 물론 각국의 시장 트렌드, 진행 중인 프로젝트 상황 및 신제품 소개, 마케팅 및 R&D 업데이트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정보 공유와 함께 자유롭고 심도 깊은 상호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재령 CEO는 “이번 행사에서 파트너들이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전략과 비전을 이해하는 동시에, 각 현지 시장의 트렌드와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해 주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PM Meeting 에서 제안된 파트너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지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현재 해외 약 50여 개국에 당사 솔루션 및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신규 시장 및 파트너를 발굴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