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0월 12일 영국 런던, 힐튼 파크 레인 호텔에서 개최된 ‘Comms National Awards 2017 (이하 CNA)’에서 Telephony 내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LME 부문에서는 국내 대용량 IP 텔레포니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던 iPECS-CM이 선정되었고, SMB 부문에서는 내장형 UC 솔루션과 모듈형 설계 구조로 통신 솔루션 구축에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iPECS UCP가 선정되어 2017년 영국 IPT 시장 내 각각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 잡는 영예를 받았습니다.
해당 시상식에는 자사 영국 공식 파트너인 ‘Pragma’의 공동 창업자 Will Morey와 사업 개발 팀장 Helen Ranaghan이 대리 참석하였습니다. CNA는 영국 ICT 시장 내 혁신적인 제품으로 두드러진 성과를 이룬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16회 동안 진행되고 있는 영국 내 공신력 있는 연간 시상식입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 Ahed Alkhatib는 “우리는 iPECS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혁신성을 바탕으로 2017 CNA Telephony 2개 부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으며, 이로써 CNA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까지 이뤘다. 특히, 올해는 LME 뿐만 아니라 SMB 부문까지 공동 최우수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고, 지금도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는 연구소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우리의 혁신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 통신 솔루션, 데스크탑/모바일 기반의 협업 솔루션 그리고 On-Premise 기반의 UC 솔루션까지 기업 통신 전반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연구 개발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금번 수상은 영국 시장에서의 꾸준한 매출 성과와 공식 파트너인 ‘Pragma’와의 탄탄한 파트너쉽에 기반한 성과입니다. 앞으로도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기업 통신 솔루션 리더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 개발에 힘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