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계림에서 전세계 해외 거래선들을 대상으로 GPC 2015(Global Partner Conference)를 개최했습니다. 전세계 30여 개국의 거래선 및 내부 임직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GPC에서 당사는 비즈니스 전략 및 비전, 제품 전략 및 소개, R&D 및 영업 전략, 구축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파트너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Welcome Reception 및 Gala Dinner, Team Building의 시간을 통해 당사와 거래선 사이뿐만 아니라 거래선 간의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일차 General Conference에서는 이재령 CEO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당사의 엔터프라이즈 사업, 제품 및 솔루션 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호텔 솔루션 및 새로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데모 부스를 마련하여 기업통신을 위한 솔루션 서비스 업체로써의 이미지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어 진행된 iPECS 핵심 어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사업 모델 그리고 호텔 솔루션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Sales Workshop에서는 거래선의 목소리로 직접 해당 사례의 핵심 영업 포인트를 공유하였습니다.

GPC의 피날레 ‘Gala Dinner’에서는 2015년도 영업 및 마케팅 활동 등 전반적인 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룬 거래선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의 Global Partner’는 Aria Technologies Australia(호주), ‘Excellent Performance Partner’는 Vertical Communications(미국), ‘Innovator’s Accelerator’는 Pragma Distribution(영국), ‘Sales and Marketing Innovator’는 Atlas Gentech(뉴질랜드), Aria Technologies Australia(호주), BEZEQ International(이스라엘)이 선정되었고, 이어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이재령 CEO의 퇴임사를 마지막으로 2015년도 GPC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GPC(Global Partner Conference)는 매년 해외 거래선 및 거래선들의 우수 영업 대리점을 초청하는 비지니스 컨퍼런스&인센티브 행사로 거래선과의 파트너쉽 강화 및 전략 공유, 신제품 발표 등을 위한 중요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현재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약 40여 개국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파트너를 발굴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