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지난 4월 5일~7일 3일간 안양 본사에서 ‘PM Meeting 2016’을 개최했습니다.

PM Meeting은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전 세계 주요거래선 PM(Product Manager)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올해에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북미 및 아시아 등 전세계 주요 거래선에서 30여 명의 PM이 참여하여 각 국가별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공통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및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확대를 위해 마련된 본 행사에서는, 효과적인 제품 전략 및 지역별 마케팅 계획 수립을 위한 본사의 장기적인 비젼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신제품 및 신규 사업 소개, 마케팅 계획, R&D 및 케이스 스터디 공유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취임 후, 첫 공식 파트너 행사에서 패트릭 요한슨 CEO는 “고도의 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시장 상황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들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의 수요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은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이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번 PM Meeting 에서 제안된 파트너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지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파트너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현재 해외 약 50여 개국에 당사 솔루션 및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신규 시장 및 파트너를 발굴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