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2월 1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2018파트너 송년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금번 행사에는 자사 파트너사를 포함한 협력사 및 관련 업체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도에 파트너사와 함께 이룬 성과를 되돌아 보고 다가오는 2019년을 위한 사업전략 및 제품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패트릭 요한슨 CEO는 환영사에서 어려운 사업환경에서도 한 해 동안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헌신한 파트너사들에 감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더욱 더 미래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트너분들과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19년을 새로운 기회로 가득한 한 해를 만들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이어진 사업전략 소개 세션에서 박성민 국내영업 팀장은 2018년 진행된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2019년 사업 추진 전략을 공유하였으며, 특히 글로벌 시장 트랜드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클라우드 비지니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2019년에도 파트너사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교육, 기술 지원 및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임을 설명하였습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인호 연구소장의 시장 트렌드 공유 및 제품 개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김인호 연구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방향성 및 그에 따른 기술 변화에 대해 설명 하면서, 이와 같은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제품전략을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기존의 iPECS 구축형 솔루션에 가상화, RESTful API등을 지원하여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함과 함께 영국, 이태리, 호주 등 해외 주요국가에서 이미 검증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여정의 파트너가 될 것 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진 2018년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사업을 빛내주신 파트너들께 전달하는 수상식에서는 지앤텔이 ‘올해의 파트너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래는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와 한해를 빛내주신 파트너 시상리스트입니다.
- 지앤텔 – Best Partner of the year
- 코넨컴즈 – Best Growth Partner of the Year
- 거산통신프라자 – SMB Partner of the year
- 네오티엔씨 – LME Partner of the year
- 넥서스 커뮤니케이션 – Best UC Technology Partner
- 유프리즘 – Best Conferencing Technology Partner
- 스카이컴 – Best Cloud Technology Partner
2018년 파트너 간담회를 마치며, 아헤드 알카티브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파트너 및 협력사 분들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영업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 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파트너들과의 강화된 파트너쉽을 통해 새로운 2019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iPECS 솔루션 판매에 노력해주신 모든 파트너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2019년에도 여러분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상생하는 기업, 그리고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전달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투자 및 개발에 힘쓸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