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지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제21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금번 행사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보통신담당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정보통신 관련 업체 30여 개사가 전시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신규 출시 예정인 대용량 IP PBX iPECS UCM과 L2 보안 스위치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메인 솔루션인 iPECS UC 솔루션부터 통합 화상 회의 및 행정기관을 위한 FMX 솔루션까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홍보했습니다.
올연말에 출시 예정인 iPECS UCM과 L2 보안 스위치는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iPECS UCM은 기존의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를 통합한 IPT 솔루션에 ACT-ACT 이중화 서비스를 더한 안정성 높은 대용량 IP PBX입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미디어 게이트웨이 캐비넷은 최대 11개 슬롯을 제공하여 보다 유연하고 다양한 솔루션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L2 보안 스위치는 강력한 보안 기능들을 제공하며,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uStar(unified Secure traffic assurance) 보안 엔진이 탑재되어 Dos/DDos 등 다양한 네트워크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합니다. 또한, 복잡한 사내 네트워크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U-SeMS(Unified-Security element Management System) 통합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여, 보다 효율적인 장비 관리가 가능합니다.
신규 제품들뿐만 아니라 기존의 제품들 중 특히 통합 화상회의 솔루션과 모바일 행정전화 FMX 솔루션은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통합 화상 회의 솔루션은 유프리즘의 ‘CURIX’ 클라이언트를 iPECS 시스템과 연동하여 기기 및 장소에 제약없이 고급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입니다. 직관적인 UI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출장비 절감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iPECS FMX 솔루션은 기존의 협업 애플리케이션인 iPECS UCE를 FMX용으로 별도 개발하여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효율적인 솔루션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간의 손쉬운 협업이 가능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실시간 행정 응대가 가능합니다. 또한, 백신 및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여 통화 보안성을 강화한 안정성 높은 솔루션입니다.
이승도 한국영업총괄 실장은 데이터 신규 사업 협력사인 ‘유비쿼스’ 그리고 통합 화상회의 사업 협력사인 ‘유프리즘’과의 동반 참여로 협력 관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