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2021년 글로벌 파트너 미팅을 지난 12월 2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행사에는 25개의 국가에서 100여명의 파트너들이 참석하여 판데믹 이후 급변하는 시장속에서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을 위해 각 나라의 최신 시장 현황 및 제품,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였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변화하는 시장의 동향을 소개와 함께 향후 제품 운영계획을 소개하였으며, 더불어 2021년 영업 성과 및 2022년 마케팅 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금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의견개진을 할 수 있도록 자유 토론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도입하여 여러 파트너들로 부터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행사는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CEO인 패트릭 요한슨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었습니다. 패트릭 요한슨은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업을 이끄는 여러분의 생각과 각각의 시장 현황에 귀를 기울이는 것 입니다. 지난 12개월을 돌아보면 꾸준히 시장이 변화 및 개선되고 회복되고 있으며,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양측 모두에서 성장이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통신 산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필요한 변화에 항상 맞춰가는 것 입니다.”라고 말하며 2021년 동안 지속적인 지원과 성과에 대해 글로벌 파트너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였으며,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즈의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리더쉽팀 멤버인 R&D의 이석원 연구소장과 Operation 부문의 유재은 상무를 소개하였습니다.

이어 PLM팀의 이형민 팀장은 2022년에 출시될 신제품에 대한 제품 로드맵을 발표하였으며, 해외영업팀 정윤호 팀장님의 2021년 사업 하이라이트와 2022년 영업 전략 발표, 마케팅팀 황재희 팀장의 2022년 마케팅 프로그램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준비된 발표가 끝나고 Sales & Marketing 부문의 아헤드 알카티브 상무는 변화하는 경쟁 구도와 이에 대한 대응을 주제로 한 토론을 주최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의 적극 적인 참여 속에 토론에서는 설득력있고 시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도출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2년에 파트너와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국내 ICT 솔루션 기업의 리더로써, 2022년에도 항상 고객과 시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파트너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