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1월 5일 CEO 이취임식을 안양 본사에서 개최했습니다. 이취임식은 사기 전달식, 이재령 전 CEO의 퇴임식 및 패트릭 요한슨 현 CEO의 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기 전달식 후, 퇴임사 및 임직원 선물 전달식 순으로 진행된 퇴임식에서 이재령 전 CEO는 “35여 년간의 회사 생활을 마무리하며 모두가 축하해주는 퇴임식을 갖게 되어 매우 행복하고, 기나긴 직장생활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이끌어주고 도와주셨던 많은 선후배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크나큰 고마움을 잊지 않을 것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하며, 새로운 CEO인 패트릭 요한슨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라고 퇴임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CEO 취임식에서 패트릭 요한슨은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CEO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좋은 결과를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 다시 한 번 이재령 CEO의 퇴임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취임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어 전/현직 CEO, 상무 및 실장진 그리고 근로자 위원들의 사진 촬영을 끝으로 CEO 이취임식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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